
1. 출발
70살이 다 되었어도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친구들과 눈 청소 해 준다는 진안에 있는 연세 안과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오전 5시에 출발하여 연세 안과에 도착하니까 오전 8시 30분 이었습니다,
안과 문을 열기 전인데도 유리 문에 붇인 종이에 대기 번호가 57번째 이였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바로 옆에 김 밥 집이 있어서 사 먹고 나왔습니다.
눈만 밝아 진다면 며칠이라도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갔지만 이미도 전국적인 명소가 되어서 제주도 경상도 서울 충남 부산 등등 전국에서 입 소문으로 온다고 하였습니다 .
2. 진료및 시술
1시간 30분 쯤 대기하고 하다가 두려움 반 셀레 임 반으로 치료 실로 입장하였습니다.
저의 치료하는 모습은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동행한 친구가 현미경으로는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치료 받을 때 연신 친구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 메~~오 메~~오 메~~ 고름이 너무 많이 나온다.
어떻게 그렇게 살았단 말 인가!
사실은 나는 눈도 침침 해져서 나의 인생도끝나가는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눈도 침침 하지만 눈썹에도 찔려서 그런지 몹시 아팠습니다.
이곳에서 침침해졌던 눈도 치료가 되었고 가끔 따금하였던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갑자기 온 세상이 밝아 보였습니다.
이제 순서를 바꾸어서 친구가 치료하는 모습을 현미경으로 지켜 보았습니다..
친구의 눈가에서 노란 고름이 계속 터져 나왔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의사가 치료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매우 많이 신기하였습니다.
치료 진료비도 만원 미만이니 가격도 저렴하였습니다.
3. 약처방
병원 문을 나오자 마자 옆에 약국에서 처방 받은 약을 구입하여 가지고 왔는데 항생제 종류 이었습니다.
시술 받은 곳에 염증을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병원 진료비 치료비 약국 약 모두가 15,000원 미만 이었습니다.
4. 시술결과
진안 연세 안과를 다녀온 후에 돋보기를 구입하려고 안경점에 갔었습니다.
안경점 사장님께서 제 저의 눈을 현미경으로 확인한 후에
할머니~~눈이 매우 개끗합니다. 할머니가 아니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5. 안과 찾기
인턴넷으로 진안 연세 안과 검색하면 전화번호, 길 찾기가 나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문을 닫으므로 필히 검색하고 가야 합니다.
6. 끝맺음
눈에는 약 2,000가지의 병이 있고 눈은 신체의 80퍼센트를 차지하는 귀중한 곳 입니다.
나의 소중한 눈을 100세대에 살면서 한번은 눈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나의 친구들이 백내장으로 또는 안과 질병, 안구 건조증 눈물로 고생하다가 병원으로 가서 수술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겁이 많은 저는 시술 받을 때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술 해 주는 기계가 우리나라에 두 대가 있는데요, 서울 대형병원과 진안 에만 있다고 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계속 병원으로 입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술 하는 의사 간호사도 모두가 매우 친절했습니다.
가실 때는 꼭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고 접수할때 제시해야 합니다.